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턴제 게임 (문단 편집) === 턴제 게임이 불리한 점 === 실시간 게임에 비해 대체로 플레이 시간이 늘어진다. 단순히 게임 전체의 시간이 긴 것 부터 시작해서 한 번의 행동에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거나 하는 이유등으로 인해 최소 단위 세션을 플레이하는데에도 유독 플레이 시간이 늘어지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과거 콘솔 시절 슈퍼로봇대전 같은 SRPG 게임들이 특히 그러했으며 이 시절 게임들은 게임 상태의 저장이 자유롭지 않았던 작품들도 많았기에 어떻게 해서든 저장할 수 있는 곳 까지 플레이를 이어나가야만 했다. 이는 비단 비디오 게임 뿐만이 아니라 야구 같은 스포츠에서도 볼 수 있는데, 늘어지는 플레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 위기 의식을 가지고 고민을 할 정도의 문제가 되었다. 그나마 요즘은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어디서든 저장이 가능한 것은 물론 아예 슬립 상태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게임디자인 적으로도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 자동전투는 물론 아예 스킵을 하는 것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옛날만큼은 아니고 게임 디자인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근본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게임들이 많은 것 역시 현실이다. 턴제 게임은 기본적으로 상대와 번갈아서 수를 두며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이 멈춰있는 상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타 실시간 게임에서 받을 수 있는 임장감을 주기란 쉽지 않다. 다만 발라드나 클래식 음악을 두고 흥겹지 않다고 지적하지 않는 것처럼 턴제의 특성을 단점이라고 하는 것은 억지스러운 감이 있다. 실시간으로 카드 게임이나 보드 게임을 즐길 수는 없는 것처럼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실시간 게임을 하면 되는 것이고 두뇌 싸움을 하고 싶으면 턴제 게임을 하면 되는 것이다. 턴제 게임에서도 시간 제한을 두면 얼마든지 긴박감을 만들 수 있으며 하드웨어 성능이 부족했던 옛날과 달리 3D 그래픽으로도 턴제 게임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는 얼마든지 연출을 강화하여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줄 수 있다. 다만 장르 특성상 근본적으로 실시간에 비해 박진감을 주는 데는 불리한 장르인건 부정 할 수 없다. 시간이 멈추는 특성상 턴제 게임은 실시간 게임에 비해 멀티 플레이어 게임 구현에 불리하다. 간단한 카드 게임이나 주사위를 굴리는 정도라면 가능하지만 대부분 코옵(2인)~4인 정도가 한계이며 그 이외의 게임들은 독창적인 비디오게임으로서는 몇차례 시도는 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사장된 상태이다. 토탈워 멀티가 최대 8인까지 지원할 정도로 발전하긴 했으나 아무리 진행이 빨라진다고 해도 1회 플레이에 수시간 이상 소비하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경우에 따라서 룰이 대단히 복잡해지거나 익숙해지기가 매우 어렵다. 바둑은 물론이고 유희왕을 비롯한 TCG 게임들은 초보자는 아예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